|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제 예전 블로그글을 여기에 올린것도 잊고 있었네요. 여기에 블로그글을 올리던 시기즘에 블로그가 아마 엠파스던가?? 그랬을건데, 어딘가로 넘어가면서, 제 블로그 자체가 없어졌었던, ㅠㅜ.. 님덕에 이제는 다시 볼수 없을수 있던 저의 글을, 헝글을 통해 오늘 다시 보니 감회가 참 새롭네요. 지금 저 장비가.. 그 글에 나오는 마스터 장비의 후속모델일거에요. 마스터 장비가 그당시에 살로몬 450 이라는 모델이고,, 마스터 장비가 제자인 제가 보기에는 최고로 보일수밖에요(사실.. 안비쌈),
이게 0001부터는 시퀀스로 나오고, 사진의 장비는 0102시퀀스고, 김준범 중고장터 통해서 거의 민트급 산거고, 중고거래때도 마스터가 같이 동행했었던, 그래서,, 참 추억이 많은 장비인듯합니다. ^^... 좋은 기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용!!
반가운 닉네임이네요..성우에서 꽤 타셨었죠??
저도 보드 처음 탈때부터 성우에서만 타서 리프트에서~그리고 헝글에서~언제 한번은 10년전인가 서울의 벙개 모임에서도 한번 뵌적이 있었습니다.
이젠 아회님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걸보니 그만큼 세월이 흘렀나봅니다.
지난글 조회해보니 제 딸보다 한살 많은 아드님이 스키도 타나보네요..
한동안 스키장은 가뭄에 콩나듯 시즌에 한두번씩 가다가 올해는 딸아이가 스키를 배우면서 다시 성우 시즌권을 끊어서 타고 있네요.
암튼 이래저래 반가운 닉네임 봐서 오랜만에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이 댓글을 못보실수도 있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