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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데크 첫 입문하려는데요
라빙셀 시막 데페 등등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물론 늅이라서 그 차이를 가늠할 수준이 아니지요 ㅎㅎ
173cm 70kg 260mm 이면 158 정도 적당할까요?
또 시세도 궁금하네요
이번 시즌 보내면 팔아야 해서.....
와일드 버전이던 아니던 상관 없겠죠??
또 우드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Ti랑 우드랑 차이를 모르겠.....
이제 곧 시즌 시작인데 안라하세요
이렇게 설레는데 부상시즌아웃은... 최악...
해머데크는 성능과 가격이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서 자기에게 맞는 데크 찾는게 중요합니다.
옥세스랑 도넥 선호하는 것도 오래탄 사람들은 이런저런 데크 찾아보면서 맞는거 찾느니 커스텀이 편하다라는 취지로 선호도가 높은 거구요.
보통 가격을 크게 좌우하는 건 티타날 같은 플렉스 보강재의 유무입니다. 이 보강재가 비싼게 아니라 금속제품은 접착이 어렵기 때문에 기술력 값이 비싸게 들어가는 거죠.
세미해머, 해머 유명한 제품 위주로 그냥 지인피셜, 헝글피셜로 들어본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데페(우드) - 입문하기 좋음, 라운드 데크만 타던 사람도 금방 적응함
BC R2 - 다이나믹한 라이딩에 좋은걸로 유명함. A/S 문제가 좀 있음
오가사카 FC - 무거운 걸로도 유명하고, 내구성 튼튼하고 마감좋기로 유명 한국 한정 A/S 최상급
시막 - 요넥스는 코어에 나무를 안쓰기로 유명함. 이거 타본 사람은 기변이 어렵다고...(하나 더사면 되지!!)
모스 트위스터 - 굉장한 성능, 의문인 내구성...
F2 월드컵 - 빠르고, 하드하고, 사이드컷이 엄청커서 다루기 어려운 걸로 유명함(베이직 카빙으로 턴이 안된다고...)
OES - 성능은 좋지만, 동급 데크들과 비교할때 장점이??? 선오더 문제로 트러블이 좀 있었음.
APEX - 과장을 좀 석어서 자동 카빙머신이라는 소리가 있음.
SG 소울 - 아는 사람만 탄다는 그 데크? 다루기는 어려운데, 빠른건 탑이라고
케슬러 - 알파인에서 상당히 유명한 브랜드라 브랜드빨 믿음직함.(가성비는 별로라는 듯...)
라방쉘 - 잘모름...
도넥 - 커스텀이 가능해서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로 주문 가능
옥세스 - 대회보면 옥세스 엄청 많음. 가격은 끝판왕이라고는 하지만 의외로 실망한 사람 많음.
주관적 의견 너무 많이 들어간 내용이니 그냥 손톱만큼만 참고해서 보세요...
(소리조각)
사고 바로 파시는걸 상정한다면 데페요.
시세는 중고장터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