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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뒤 늦게 알게 되었어요.
거기서 한국 워킹홀리데이 동포가 알려 주었죠.
대부분 뉴질 리조트는 남섬에 있고 대부분의 인구는 북섬에 살아 대부분의 뱅기는 북섬으로 가고 북남 국내선은 약 20만원 선이었어요.
이젠 인천서 퀸스타운 ( 남섬 대표 레포츠 메카 ) 직항이 약 백만원 선에 열렸네요..
아직 저가 티겟 앱에도 잘 안 나오는 듯 합니다. 함 직접 살펴 보세요.
한여름 이 직항으로 퀸스타운 다시 가고 싶네요..
태클 아닙니다.
퀸즈타운 직항 은아니고, 오클랜드하여 경유 퀸즈타운으로 갑니다.
연계항공편까지 에어뉴질랜드에서 한번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매는 지난 4월에 오픈 했으며, 인천공항 취항은 11/2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대한항공 오클랜드 직항 이외에는, 대부분 오사카, 홍콩, 푸동 등 경유지를 걸쳐서
20시간 이상 가야 항공권이 좀 저렴 했는데, 재뉴질랜드교포분들이나 유학생분들은 한시름 놓겠네요.
대한항공 기준 인천>오클랜드는 11시간 정도로 기억합니다.
오클랜드공항 국내/국제선 청사는 따로 떨어져있고, 오클랜드에서 퀸즈타운까지 2시간30분정도로 기억하니..
그래도 15시간 정도는 잡아야 합니다.
보통 6월 중하순 개장, 9월 하순 10월 초순까지 시즌이고,
피크는 저희 나라가 가장 더운 시기가 설질이 가장 좋을 때입니다.
좋다고 해도, 극강의 드라이파우더는 아닙니다.
시차는 3시간이며, 대표팀이나 훈련 목적이신 분들은 크라이스처지로 가셔서
마운트헛을 많이 다니시고, 애프터스키가 있어야 하는 분들은 퀸즈타운에서
리마커블스, 코로넷피크, 트레블콘 등을 많이 다니십니다.
작년부터 생겼습니다
처음에 오픈하면서 왕복 80만원대로 이벤트 했었어요
이제 퀸스타운을 직항으로 갈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