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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친구들이랑 오크밸리를 갔는데....
비온단 소식이 들리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걸었죠....슬로프 열었는지
상냥한 안내원 말에 잠시 정신이 멍했나봐요...
슬로프 열었나 궁금한 마음 + 빨리가고 싶은 급한마음에 "슬로프 열었나요 ? 를"
"오늘 거기 장사합니까 ?"
친구들 뒤집어집니다 쪽팔린다고
상냥한 안내원 역시 프로더군요
"네 영업합니다~*^^*"
2010.12.15 15:50:38 *.140.80.217
전 목소리가 챙피해연 ㅠ_ㅠ
2010.12.15 15:51:15 *.120.69.93
우리엄마도 제목소리 짜증난다고 -0-
2010.12.15 15:51:52 *.196.131.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2.15 15:52:28 *.168.238.126
저희 회사 여직원이
제 말투는 항상 해맑데요;;
생긴거 답지 않게;;
2010.12.15 15:53:02 *.20.2.222
친구한테 야 다음주 토요일이 몇일이냐 라고 물어봐야하는데야 다음주 토요일이 무슨요일이냐 라고 했던 기억이..
2010.12.15 15:55:09 *.161.26.139
토요일이 토요일이지 무슨요일이냐? 라고 했던 기억이..
2010.12.15 15:54:04 *.96.12.130
전 제 얼굴이..... 쿨럭...ㅠ
2010.12.15 15:55:56 *.160.249.101
저 헝글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모르지만 이분 아실만한 분이죠 ?
2010.12.15 15:55:48 *.161.26.139
장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2.15 16:03:30 *.159.29.123
ㅋㅋㅋㅋ
장사합니까 ㅋㅋ 재밌으시네요 ㅋㅋ
2010.12.15 16:05:08 *.153.108.130
저도 목소리가...ㅠㅠ
2010.12.15 16:05:54 *.98.159.2
저도 목소리가..ㅠㅠ 생긴건........
2010.12.15 16:28:00 *.247.157.2
아는형..
114에 전화해서 하는말..
안녕하세요~ 천호동에 있는 짱개집좀 부탁드립니다..
네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챙피..
2010.12.15 16:29:40 *.151.30.214
전 고기집에서
" 아줌마~ 요 파지레기 좀 더 주이소~" 하니까 "네? 네?네?" 하시더니 세번째에 알아듣더만요;;;;
괜찮아요...전 서울 사람이니까~ㅎ
아...이제 수원사람이지 ㅠㅠ
2010.12.15 16:45:48 *.238.127.40
우리동네에선 표준말인 경상도 사투리..........서울와서 곤혹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는;;;
그래도 굳이 바꿀맘은 없음 ㅋㅋ 쿨럭
전 목소리가 챙피해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