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셀프왁싱하는 1인 입니다.
몇년전 보드 입문하여 초보인 제가
헝글 어느분의 왁싱벙에 참석하면서
셀프 왁싱 & 엣징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것 역시 준비물이 많더군요.
그때 18만원 짜리 다리미랑;;;; 바이스도 샀더랬죠. 다야몬드버도...
막데크이다보니 SB닥터 등에 맡기는 것보다는
나의 막왁싱 실력을 믿고 ^^ 내가 했었는데
그러던중 이번에는
한달 넘게 차 뒷자리에 누워 있던 애를 겨우 겨우 깨워
곤지암 수리소 사장님께서 하시는 곳에 맡기고 왔습니다.
사장님이 중간 단계 찍어서 사진 보내주셨는데
참 곱더군요.
근데 다리미 사지 마시지 ㅠ
이제 왁싱할떼 다리미질 하는시대 아니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