맆트권이 한장남는 바람에 부랴부랴 하이원에 왔습니다.
어제 오후설질은 슬러쉬에 날을 박으면 땅에 닿아 엣지가 갈리는것 같은 느낌이날 정도 였지만 그래도 시즌 마지막이라 아쉬워 열심히 탔습니다.
야간은 피클자국 그대로 아이스로 변해버렸지만 날을 박으면 박히고 버텨주더군요. 덕분에 시즌마지막을 아주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밤에 아테나에서 돈가스님도 뵌듯하네요 (낮에는 닭죽대왕님도 뵌듯하고.)
아이스에서도 딥카빙을 시전하시던.. 역시 굇수가 틀림없었습니다.
오늘은 애들을 위해 진짜 하이원 워터파크에 왔습니다.
사람 엄청 많네요^^ 다들 시즌권때문에 오신듯합니다.
올시즌 짧은듯 하지만 짧지 않네요^^
다들 시즌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오늘 밤 출격!!!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