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011, 017 이동전화서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키장 리프트권 할인, 스키 무료강습 및 심야 무료 스키 등의 혜택을 주는 `화이트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리조트, 보광 피닉스파크, 용평 리조트 등 4개 스키장에서 2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SK텔레콤 멤버십 회원(리더스 클럽, Ting, TTL, UTO, CARA)이면 누구나 리프트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대명 비발디파크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매일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중급자 슬로프에서 심야 무료 스키 코스를 이용할 수있다.

2002.12.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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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02년도 기사입니다. 18년전...
제가 대학생때 용돈받아 보딩하러 다닐때...
평일날 심야 새벽한두시에도 리프트줄이 어마어마했었죠.

장비는 어찌 어찌 마련해서 있지만..
용돈받아 보딩하는데 무려 011 TTL카드 소지자 심야가 무료라니!!!!!

웰리힐리파크(구.성우)에서도 브라보슬로프 개방해서 TTL 카드 평일심야 무료였죠.

부모님차 훔쳐타고 야반도주해서 심야무료보딩하러다니던 시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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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명비발디 국도로 진입할때 대명거의다 도착해서 진입로변에 있었던 가정집 개조한 중국음심점 아시는분..
지금도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