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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하면서 느끼지만 잘못된 연습은 강습의 효율성을 떨어뜨립니다.
진도를 나가야 되는데 발란스도 제대로 못잡아서 다시 기본을 해야하니까요..
무료강습이든 유료 강습이든 캠프이든지 강습받으셔요.
강습을 받으면 시간이 절약되고 돈도 절약되고 실력도 늡니다.
골프도 가르치는 일을 했었는데 혼마 풀셋이 중형 자동차 값이 나옵니다.
그 채 가져오셔서 자랑을 하지만 정작 폼이나 골프에 대한 상식은
한마디로 제로입니다..만만하게 생각해서 평생을 혼자 쳤다고 합니다..
조금 수정해서 잘 쳐보려고 하는데 .절대로 그분 못 고칩니다.
제가 그 분에게 한마디 합니다.
보이는 곳에 투자하면 손실이 발생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 투자하면 돈을 번다고..
보이는 장비에 겁나게 쓰셨다면 보이지 않는 강습에 두배 투자하십시오..
배우면 시간 절약되고 돈도 절약됩니다..고가의 장비도 좋지만 그 보다 강습받는 곳에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개인적인 푸념이었습니다. 그래도 장비빨은 있습니다..나도 옥쎄스, 캐슬러 타고 싶습니다.ㅎㅎㅎ
비비피.. ㅠ
발목과 무릎 골반을 구부려 모든 보드를 탈때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자세입니다...ㅠ
사이드 슬립, 펜줄럼, 비기너, 너비스, 카빙, 밴딩, 슬라이딩턴 뭐든지..... 비비피 자세에서 무게중심이나 엣징, 프레셔를
추가하거나 변경되는 것이지요....
카빙을 배우고 싶다고 한다면서 비비피를 모릅니다..ㅠ
도대체 어떻게 앞꿈치를 들면서 비비피가 가능한지......ㅠ;;(앞꿉치를 저도 들어봣습니다만, 다리를 쫙펴야만 가능하던데.. 다른 방법이 있나요?ㅠ)
비비피를 모르는데 어떻게 비기너 너비스의 어드벤스 턴인 카빙을 탄다는건지....
이래저래... 뭐 좋습니다만....
그래도 힐사이드 엣지 사용을 하이백에 기대어 비비피 자세를 유지한 자세로 해야한다는 점은...
음음.. 그러합니다..(제가 알기론 앞꿈치는 드는것이 아닌! 들리는 것 입니당....)
어드벤스한 카빙을 위해서는 밸런스가 중요한 점은 정말 동감합니다!
노즈 부터 엣징을 넣고~ 전중후로 무게중심을 이동하시는 분들을 보고 있자면, 말리는 숏턴을 보며 감탄이 듭니당.
저도 오랜만에 다시 보드를 타는 것이라 그렇게 잘 타진 못합니다만, 조만간 휘팍을 갈 예정이라
같이 타주신다면 정말 영광일듯 합니다 ^^
(롱턴에 있어서는 미들턴과 숏턴에 비해 해야할 일들이 급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빙은 엣징과 프레셔의 조합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숏턴의 경우 그 텀이 바쁘게 진행되어야 하는 반면에 롱턴과 미들턴은 그 정도가 적어야 하고, 슬로프의 기울기가 적거나 슬로프 상태가 엣징이나 프레셔를 받아줄수 없는 상태라면 보더가 가할수 있는 엣징과 프레셔에 비해 적게 하여야 넘어지지 않을수 있겠지요~ 엣징과 프레셔를 더 많이 가할수 있는 슬로프는 급경사 슬로프가 맞고, 슬로프 상태가 좋다면 더 좋겠지요~, 슬로프 상태가 좋지 않거나, 경사도가 낮은 곳에서 급사나, 좋은 슬로프 상태에서 받아줄수 있는 기울기와 프레셔를 준다면 그 누가 타더라도 넘어질수 밖에 없는 것이 스노보드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상황 여햐를 판단하는 것도 보더의 능력이라고 한다면 동의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