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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탈것도 아니고 보드크로스 선수할것도 아닌 사람들이 비싼 데크에 전향각으로 말아타기 부터 하든 동전줍기를 하든 그게 머가
그리 아니꼬울까요. 그냥 잘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고 그 잘탄 다는 기준은 단체마다 다르고 사람마다도 다릅니다.
파커나 트릭커들한테 가서 슬라이딩턴 할줄 아냐고 할건가요? 그거왜 하냐는 질문만 돌아올껄요? 요즘엔 어떻게 타든 상관없다는게
추세고 어차피 라이딩만 한다는거 자체가 보드를 좁게 탄다는 겁니다. 엉덩이 쭈욱 뺴고 킥 들어가서 1080 도는 외국인 영상도 있어요
그렇게 타면 안된다고 할수 있나요? 년차가 얼마 안됐으니 불안해보이는거지 눈밥 쌓이고 그러면 알아서들 실력 늡니다.
유료! 라이딩강습생들을 모집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건가 싶을 정도로 남 타는거에 관심 가지면서 자기가 속한 단체 방식을
강조하는 분들 계신데 꼰대로 밖에 안보입니다. S그릴줄 알고 같이타는 사람 아니면 좀 냅두면서 타시죠. 적어도 슬롭에서는요.
게이트 해보고 싶어지면 거기에 맞는 방식 가서 배울꺼고 레벨이 필요하다면 그때가서 신청하고 배우겠죠. 초보티 나는데 비싼데크를
타는게 아니꼬운 건지 같은 라이딩하는데 본인이랑 다르게 타는게 아니꼬운건지 생각해보세요.
눈 위에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