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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없은 지 오래되고 주변에 그냥 알고 지내는 남자도 없어서 그런지
요즘 너무 쓸쓸하네요. 베프도 시집가고 ㅠㅠ.
회사 동료분이 지난주에 퇴근하는데 (저녁에 비왔던 날) 우산없이 퇴근하냐구 묻고
제 옷차림을 보더니(미니 원피스) 오늘 어디가시냐구 이러는데
갑자기 이분이 나 우산없이 퇴근하는 걸 왜 신경쓰지? 오늘 어디 가냐구 묻는걸보니
내 옷차림을 관심있게 봤다는 건가? 하고 혼자 김칫국 마시구 있네요 ㅠㅠ
저 상태 안좋은거 맞죠..
왜이리 궁상을 떨고 있는건지..
바쁘게 생활해도 맘이 허전한 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2am 전활받지 않는 너에게만 무한반복으로 듣고있어요..
누구한태 ㅈㄴ활하시길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