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드립니다. 제 고향 친구들~대다수가 내년은 43되는데 아직 장가를 못갔습니다. ^^;;. 안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진따는 아닌데 다들 같은 생각들입니다. 나이들어 처자식의 노예가 되느니~혼자 산다. 집을 살 수 있는 형편들은 되는데 고집들이 있어 선 시장에 나가면 불리한 말들을 여자분 앞에서 거침없이 이야기해서 까이는 것 같습니다. 예)시부모 모시기, 맞벌이, 1:1 비용부담 결혼. ㅎㅎㅎ 아마 내년에도 못 갈 것 같습니다만......우리나라는 아직 남녀평등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