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말라 하드하다곻해서 이번에 모샵(보드&)에서 구입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별로 하드하지 않턴데
따른분들은 어떤가요?
제가산제품이 좀 잘못나온건가요?
생각보다 많이늘어나서 원래 250구매했다가 꺼림찍해서 245로 바꾸었는데도
지금은 발이 많이 노네요
끈을 아무리꽉묶어도 아주 하드하다는 느낌보다는 중상정도로 느껴지는데
말라쓰시는분덜 대답좀 부탁드립니다.
2010.12.11 01:12:32 *.146.196.252
1년 썼더니 말랑말랑해졌네요.
처음 샀을때는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각설하고 발꼬락이 노는게 아니라 발 전체가 노는거라면 아직 더 조을 여유가 충분하다는 말인듯한데
발등 맨 앞줄부터 찬찬히 꾸욱꾸욱 당겨 보세요.
그리고 발목 시작 부분에서 발 뻗고 뒤로 젖히면서 노젓기 자세로 몇번 당기시고,
발목 중간 대충 감고 제일 윗부분에서 또 노젓기 해보세요.
발 아플걸요 ㅡ.ㅡ?
그리고 발목 1, 3번 고리 때문에 왠만해선 풀리지 않습니다.
많이 움직일수록 더 조여온다면 모를까.
발목 이하부터 발꼬락까지 노는 느낌이라면 발등 끈 제대로 안 조였을 공산이 제일 클거라 생각되네요.
발등 끈 안 조이고 위쪽만 쭉쭉 당겨서는 발등 부위가 제대로 안 조여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나 벗을때 쉽게 벗기 위해서 발등끈도 풀어줘야 하기에 더 자주 그러고요.
발목이상 정강이 부분이 노는 거라면 8자로 이중 묶기 해주시면 도움되구요.
2010.12.11 02:19:17 *.117.20.101
학동가서 이것저것 신어봤는데
그래도 말라가 제일 하드하던걸요..
그래서 전 좀 소프트한 플랫지 구입했습니다.
2010.12.11 08:54:21 *.78.87.182
말라는 묶는 요령이 있어요..
제대로 묶으면 깁스처럼됨
2010.12.11 08:57:41 *.96.81.116
저도 샵에서 신을땐 생각보다 말랑하다였는데 친구꺼 하루 신어보니 죽겠더군요. 발가락 닿을정도사이즈로 갔더니..
걸어다닐때 죽을거같아서 다시 친구 줘버렸습니다.
머랄가 한군데가 아픈게 아니고요. 발전체적으로 너무 아팟습니다.
보통 부츠가 안맞으면 복사뼈나 발등 이런데가 아픈건데 말라는 전체적으로 너무 아프더군요.
1011말라였습니다.
2010.12.11 09:03:14 *.194.134.5
말라 한시즌정도 사용했었는데요..저 같은 경우는 한치수 큰걸 구입 했는데도 발가락이 놀아서 그렇지
말목부분이나 발등은 살~~짝 아플 정도 였습니다..발가락 노는게 싫어서 깔창을 하나 깔고 탓다가
압박이 넘 심해져서 바로 빼버렸네요...^^;;
2010.12.31 13:56:24 *.229.213.99
저는 칼발이라 그런지 편했네요.. 다만 다운할 때 정강이를 누르는게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부츠 탓이 아니고 실력탓이겠죠?
1년 썼더니 말랑말랑해졌네요.
처음 샀을때는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각설하고 발꼬락이 노는게 아니라 발 전체가 노는거라면 아직 더 조을 여유가 충분하다는 말인듯한데
발등 맨 앞줄부터 찬찬히 꾸욱꾸욱 당겨 보세요.
그리고 발목 시작 부분에서 발 뻗고 뒤로 젖히면서 노젓기 자세로 몇번 당기시고,
발목 중간 대충 감고 제일 윗부분에서 또 노젓기 해보세요.
발 아플걸요 ㅡ.ㅡ?
그리고 발목 1, 3번 고리 때문에 왠만해선 풀리지 않습니다.
많이 움직일수록 더 조여온다면 모를까.
발목 이하부터 발꼬락까지 노는 느낌이라면 발등 끈 제대로 안 조였을 공산이 제일 클거라 생각되네요.
발등 끈 안 조이고 위쪽만 쭉쭉 당겨서는 발등 부위가 제대로 안 조여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나 벗을때 쉽게 벗기 위해서 발등끈도 풀어줘야 하기에 더 자주 그러고요.
발목이상 정강이 부분이 노는 거라면 8자로 이중 묶기 해주시면 도움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