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입장에서는 울분을 토할 일 이지만,.... 딱히.. 운행사들이 기름값 더 들여 가며, 운행 가능 할것 같지는 않군요..

차량으로는 마운틴과 벨리는 전혀 다른 경로가 되는지라...

예전에 하이원 시즌권일때, 마운틴 승하차인거 모르고, 벨리 락커 끊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발업질럿모드로 내려가는 곤도라 탔던 기억이 있네요..

내려가는 동안, 곤도라 안에서 스트래칭도 하고, 간단한 요기(초코바 같은거)도 하면서 오늘 라이딩 어떻게 할껀지 구상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뭐.. 어쩔수 있나요..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 해야 합니다. 방법이 없어요..

저도 그 문제로 이래저래 문의는 해봤지만 어쩔수 없이 지금은 손을 놓은 상태입니다.

사전 공지는 있었습니다. 

하이원 스키버스 이용안내 공지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좀 디테일하게 보셨어야 하는데 조금 아쉽네요

성산에서 갑자기 빠지는 바람에 마창진 운행 버스를 구하지 못하여 하이원에서 부산쪽에 확장운행 요청을 한거 같습니다.

그로인하여 부산쪽에서 딜 한거 같습니다.

예전 부산에서 거제 창원확장운행 할떄와 동일하게 하면 별 문제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운행사에서 관리 관계로 어렵다고 하네요

저 또한 숙박이 하늘주차장 밑이라 많은 불편함이 예상될꺼 같지만 이번 시즌 지금시점에서 금액및 상하차 장소 변경은 불가 할 듯합니다.

하이원에서 좀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충분히 가능한 문제인데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