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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머리가 좋아야 하는 잘하네요...
야구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썰을 좀 풀자면...
고1때 친구들하고 학교에서 야구를 하는데
투수를 하겠다고 우겼다가 제구의 문제로 1루수를 했습니다.
견제를 받았는데...
분명 공을 먼저 받았으나 주자는 아웃이 아니고 세이프였습니다...
아니 내가 먼저 공을 받았는데 왜 아웃이 아니냐고 하자...
테그를 안했답니다...
ㅇㅋ 알았음 테그 하겠음...
그리고 회가 지나서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고
저는 공을 받고 바로 "테그"라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운동장은 삽시간에...
ㅎㅎㅎㅎㅎ 그 이후로 야구를 안봅니다.
연휴에 보기시작한 애니가 참 재미있네요...
같이 감상하시죠~
크게휘두르며 1기 1편 (계속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xfzVVM5GSEo
크게휘두르며 2기 1편 (계속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si8nApxga4E
ps.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야썰 맞는데...
개인적으로 "마테호른"이 더 좋습니다!
ㅎㅎㅎ
야구 좋아하시나 봐요 ㅎㅎㅎ
내년 봄에 대회나가라던데요...
오~ 20대는 빡셀텐데... 부상 조심하고 열심히 하셈 ㅎㅎㅎㅎ
우리클럽에 20대 경기 광주 a조 남바원이 오는데 엄청남 ㅋㅋㅋ
a조 하려면 한 10년 열심히...
이무기들 ㅋㅋㅋㅋㅋ
...... 후다닥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