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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정신병 걸릴 거 같아요.
근데 이직할 대상은 아직 못찾음.
걍 관두고 집에 좀 있다보면 뭐라도 생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관둘라구요.
설마 입에 풀칠 못할까. 흠...이런 맘입니다요.
9월 14일을 목표로...8월 말까지 법인카드 신나게 써주고 관둬야지
2018.08.09 17:08:57 *.142.163.53
저는 스트레스때문에 오른쪽 얼굴에 경련이 오더니 마비증세까지 와서 관뒀어요
스트레스라는게 이렇게 무섭구나 싶더군요
2018.08.09 17:16:27 *.253.82.235
2018.08.09 17:23:08 *.104.37.90
감사합니다. 잘 될 겁니다.
한달 늦춰 10월 19일을 d-day로 잡았습니다. 받을 돈은 최대한 땡겨야죠(추석상여)
2018.08.09 17:41:24 *.164.151.4
스트레스 .......하......
2018.08.09 17:43:41 *.223.14.77
2018.08.09 17:53:31 *.26.204.2
처 자식이 있는 몸이라 ㅠㅠ 부럽습니다 고만둘수 있어서...
2018.08.09 18:02:27 *.44.115.52
저도 한직장 너무 오래 다녔더니 새가슴이 되가지구 계속 비비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드라구요.
그냥 비비고 다니면 정년까지는 보장되는데 그담에 생각해보면 정말 막막하드라구요.
그래서 술한잔 마시고 사표쓰고 나왔어요.
지금은 지방도시에서 혼자 비비고 주말에 집에 가곤했는데 요즘은 아기가 놀러 주말마다 와서
그럭 저럭 버티고 있어요. 힘내세요.
법인카드 사용처 잘 모르시겠으면 연락주세요. 비싸고 양적고 맛있는데 전문입니당. ㅋㅋㅋ
2018.08.09 19:07:00 *.62.179.176
2018.08.10 00:00:41 *.238.44.134
2018.08.10 10:20:38 *.98.215.37
일단 눈 올 때까지는 버티세요. ;;
2018.08.10 10:35:17 *.223.15.18
2018.08.10 11:52:14 *.94.46.213
눈 올때까지 버티는거 추천드립니다.
출근도 안하고 할일도 없으면 서글픕니다.
2018.08.10 12:50:41 *.94.44.1
잘생각해보세요 가실곳 알아두시고 관두시는거 추천드려요
2018.08.10 12:55:11 *.126.210.3
그 회사 조금만 더! 3개월만 참고 접으시지요....
백수는 눈 뜨면 돈나간다고
지금부터 그러시면 겨울 나기 힘드실거 같은...
저는 스트레스때문에 오른쪽 얼굴에 경련이 오더니 마비증세까지 와서 관뒀어요
스트레스라는게 이렇게 무섭구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