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본문에도 썼는데 하이백 뒤로 미는건 파란색원부분을 뒤로 밀어서 셋팅했구요. 핑크색 원부분의 십자홀부분 세팅은 어떤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ㅠ 보시면 앵클스트랩하고 연결되어있습니다.

아 저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땐 그런이유같은데 그게 어떤 잇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저 세팅을 바꿨을경우 액티브스트랩의 회전 반경도 변화가 있을듯한데 해외 동영상,리뷰등을 다 찾아봐도 저부분 세팅에 대한건 찾지를 못하겠네요 ..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플로우 발등 스트랩이 다른 제품들 보다 조금 단단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약간 말랑한 플라스틱 같은) 그래서 약간의 셋팅이 틀어져도 스트랩이 비틀려서 부츠를 꽉 잡지 못하는 공간이 생기곤 했었습니다. 아마도 좀 더 세밀한 셋팅을 할 수 있도록 저런부분까지 만들어 둔게 아닌가 추측만 해 봅니다.

번거롭더라도 부츠신고 아래위 조정해 보시고 편한 곳에 그냥 맞추시면 되지 않을까요? 복잡해지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플로우의 공식적 답변이 궁금하긴한데 욕심이겠죠 ㅎㅎ 이리저리 해보고 깨닫는바가 있으면 공유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