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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하이백 잘 찢어지는 거, 힐컵 잘 깨지는 거 등등이 있습니다. 아 목소리 X같은건 덤이네요 ㅎㅎ
네 1516요.
후속작 Falcor는 안써봐서 모르겠고 프로그레스도 잘 모르겠네요 ^^;; 프로그레스는 한국 소프트부츠 카버들을 위한 지역 한정 모델이라는데, 듣자하니 전 티라이스를 베이스로 다소 강화된 모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갠적으로는 FC보다는 티라이스를 더 추천드려요.
FC는 솔직히 흠... 딱히 장점을 못느끼겠어요.
가격도 가격인데, 무게 가벼운건 좋은데 굉장히 꽉 잡아주는 느낌에 비해서 바인딩이 가볍고 너무 느낌자체가 직관적이다보니까 이상한 기묘한 이질감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가벼우면 가벼운만큼 차라리 버튼 엑스베이스처럼 충격도 잡아주면서, 발 잡아주는 맛도 부드러운게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느낌이 직관적이고 그렇게 거칠게 꽉 잡아주면, 차라리 드레이크처럼 무게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안정감도 있는편이 좋은거 같아서요.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