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팥빙수가 됐을땐 그냥 넘어지자란 생각으로 도전합니다. ㅎㅎ

메인킥은 도저히 엄두가..... 킥은 그냥 미니킥으로 만족해야 할것 같아요~~ ㅎㅎ

저도 담시즌엔 꼭 저 망할놈의 뫼비우스 때려잡아야죠...

저도 비장의 아이템으로 상보를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작년 스프링시즌에 연습했었던걸 몸이 기억하고 있어서..그나마 한개라도 건진것 같아요..

올시즌 스프링시즌 딱2주만 더있음 좋겠습니다...ㅠㅠ 몇몇개 감이 올랑말랑하고 있는데...ㅠㅠ

확실히 혼자 맨땅에 헤딩하는겪으로 하면 부상위험이 넘 큰것 같아요..ㅠㅠ

첨엔 아장아장 낙엽하는 수준으로 도전하다 점점 몸에 익으면 조금씩 들이대야죠..

모글은 진짜 완전 폐장직전 1~2주 전 아니면 그래도 얼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진짜 조심해야하죠~~

분명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아~~ 선배님 앞에서 ...ㅠㅠ 

선배가 어디있어요?????

영화 동호회에서는 영화 잘아는 사람이 킹카고

보드 동호회에서는 보드 잘타는 사람이 킹카고

헝글에선 모두가 동등합니다...

회원님 ^^

저도 트릭 배우고 싶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막 들이대다 이번에 낙엽님이랑 잠깐 타면서

원포 받아보니..... 확실히 다르다는... 이래서 라이딩 파트너가 중요한가 봅니다....

돌고돌고돌고... 끝이 없겠죠...?

아..전 그나마 멋보더가 되기는 포기했기때문에... ㅎㅎ 그런면에선 맘이 편하네요~~^^;

전 언제나 그래 처음은 아장아장 부터 시작이야~~ 비록 시작은 아장아장 이지만 

그끝은 한방이다 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지만..시즌끝날때 까지 아장아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게 함정입니다..ㅠㅠ

이번 시즌 쿠키님 엄청 업글한것 같아 부럽습니다.~~ 흐흑...난 이번시즌 무얼 하고 보낸겐가하는

자괴감이....... 담시즌엔 진짜...열심히좀 타야겠어요~~ 올라운더를 위한 비장의

시간 계획표를 세웠다는 ㅎㅎㅎ

그래서 저도 더 늦기전에 띄우는법을 몸에 기억시켜 놔야할것 같아서.. 늦었지만.

도전합니다.~~

진짜 히든님 열정이랑 부상위험에도 막 들이대는거 보면서 자극좀 받아야겠어요....

비시즌 저도 웅플 체험 하러 한번 가봐야겠네요~~^^

역시 많은 분들이 공감할거라 생각했습니다. ㅎㅎ

아마도 다음시즌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 확률이 90% 인걸로.....

킥은 진짜 조심해야지 큰일날것 같더군요...미니킥만 해도 체감상 5초는 떠있는 느낌인데..

실상은 0.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