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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이 메인이고 휘팍 종종 다니고있습니다.
다른 스키장 다 빼고 일단 둘만 비교하자면 비기너가 접근하기 쉬운 파크는 당연 휘팍입니다.
휘팍은 초중상급자 모두를 충족시킬수 있는 파크가 조성 되어있습니다.
초보자도 많고하니 아무래도 같은 초보끼리 접근하기도 쉽지요
초보자들이 즐길수있는 기물이나 점프대도 제법 있는편이구요
지산파크도 아주 좋긴한데 초보자가 타기에 그리 쉬운 파크는 아니에요
기물 난이도나 갯수도 휘팍에 비해 부족하구요
아 물론 초보파크가 따로 있긴한데 다음시즌엔 또 생긴다는 보장도 없고 그리 추천하고싶진 않네요
그리고 메인파크는 무엇보다 파크 경사도가 어마어마해서 초보자가 들이대긴 쉽지 않아요
그렇지만 지산파크는 평일야간 매일매일 탈수 있다는 장점이 제일 크지요
그리고 파크팀도 꾸준히 관리를 잘 해주고 사용자의 의견을 잘 수렴해주고요
뭐 그냥 기억나는대로 적었네요
판단은 본인의 몫!
비기너 파크가 있는 웰팍과 하이원도 괜찮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