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 첫 출격을 합니다. (네 그래요...처음이자 마지막이에요 ㅠ)
보드를 너무 오랜만에 타서 감 도 하나도 안올거 같고 경사도 무서울거 같고 ...
앞으로 제 라이프에 언제 다시 보드를 탈 수 있는 날이 올지 알 수 없기에....(아내 뱃속에 5개월 ^^;;)
극악의 날씨지만 달려보려 합니다
혹시라도 웰팍에서 곰 한마리가 굴러다는것을 목격 하시면 저라고 생각해주시고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커피, 핫쵸코 적선 사랑합니다
아무쪼록 사고 없이 조심히 잘 타고 왔음 좋겠습니다.
근데 오늘 시간 왜케 안가죠 ㅠ
안보 안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