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입R 타고 있는데
잘 말리고 그립력 좋고
진동 잘 흡수해 주는것은
아주 만족하는데, 음... 뭐랄까요
쇠판때기 끌고 다니는 기분이랄까요?
토션도 기대하기 힘들구요
체력소모가 조금 있네요ㅜ(못탈정도
까지는 아니구요^^)
그래서 오가사카FC 입양해서
펀보딩용으로
재밌게 잘 타고 있습니다.
소문에 요넥스가 재밌다고 하는데 주위에
타는분이 없어서 시승을 못해봤네요ㅜ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1. 요넥스llr은 코어가 티타날인가요?
아니면 카본인가요?
2. 요넥스slr 보다는 상급이지요?
차이점은 무엇인까요?
3. 타입알 대비 소프트(가벼움)?과
조작성은 어떤까요?
4. 타입알 대비 그립력과 리바운딩,
잔진동 흡수등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5. llr이 타입알 대비 펀보딩이 가능할까요?
6. 설마 llr이 오가사카FC하고
성향이 겹치지는 않겠죠?^^
현재 전향각으로 100% 라이딩만 하는
중급 보더입니다ㅋ
고수분들의 고견을 참고하여
심각하게 기변을
고민해 볼까 합니다^^
타입알 두시즌째인데
끌려다니는 느낌과
무게 때문에 좀 지치네요ㅋ
세미해머를 거쳐 왔어야 하나
생각이 들어서 요즘 오가랑 요넥스
기웃기웃 하고 있다는. . .
좀더 낭창낭창하게 타고 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