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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있을 때 좀 더 탈걸 하는 생각이 더더욱 강렬해 집니다.
이번엔 트레블콘 스키장 으로 갑니다.
스키장 입구..여기서 다시 약 10키로를 굽이굽이 올라가야 합니다.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사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베이스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트레블콘 스키장은 경관 하나는 넘버원 입니다.
저 조형물 안에서 사진찍으면 마치 합성한 느낌이 난답니다.
전혀 훼손되지 않은 뉴질랜드 남섬
자연의 경이로움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베이스에서 바라보며
트레블콘에서는 고프로 메모리도 가득찼고 핸드폰도 방전이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9일간 뉴질랜드 원정을 다녀오며 즐거운 스킹도 좋았지만 자연속에 동화된 느낌이 더욱 강렬했던 것 같습니다.
오클랜드 직항편이 아니라 갈 때는 중국을 거쳤고 올 때는 홍콩을 경유해서 힘든점도 있었지만
그 모든걸 다 보상받은 느낌이었네요
항공편만 일찍 구매한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합니다.
사진을 더더더더 올려주세뇽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