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큡으로 시작했던 물생활이
3개월만에 두 자 축양장까지 들였네요..
돈 잘 먹는 고급 취미라는걸 절절하게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지금까지 들인 돈 따지니
카메라 바디값만큼 들어 갔더라구요..중고 매입도 많았는데.쿨럭~
여러분들이 응모해주셨던 베타종
푸린이와 초록이(후에 우럭이란 이름을 얻었다지요..ㅋㅋ)는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잘 놀고 있답니다..
결론은..
여전히 물생활중이라는거..
그로 인해 묶여서 장거리로 어딜 못 가고 있는 처량한 신세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