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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장에서 찍은 영화라 보는 내내 심기가 불편하네요
또 중공군이 미군들 죽이고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저 미군들은 왜 남의나라까지와서 죽고있나 생각도들고
나부터라도 미국과 유엔참전국들에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유엔참전국들중에 나중에 한국 대기업한테 피해 본 사람들은 "조상들이 피흘려가며 북한에 먹힐 나라 구해줬더니
그나라가 대성해서 이제는 우리를 말려죽인다" 이러지는 않을지.. 받은게 많은 나라인만큼 유엔참전국에는 좀 베풀기도 하면서
더불어 살면 좋을 것 같네요. 이와중에도 경제생각한다며 중국에 굽신거리고 미세먼지가지고 컴플레인도 못하는 우리정부..
만약 전쟁에서 졌다면 지금 우리는 김정은을 왕처럼 떠받을면서 거지처럼 살아야했을텐데 참 다행이네요
한편 중공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북한도 없었을 것이고 지금 우리나라 청년들도 군대에서 고생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말이죠
나라가 작아서 옛날부터 굽신굽신 하긴했었죠.
특히나 중국과는 육지로 연결되있으닌깐요.
몽골에 지배도 받았고~
미국이나, 중국이나 둘다 심기거슬리면 우리나라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특정한 이유로 무턱대고 그들과의 관계를 끊어버린다면
그들과 경제적 활동을 하는 국가와 사회의 많은 system들이 힘들어지겠죠.
우리나라는 그러한 system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있으닌깐요
스노우보드의 장비, 의류, 악세사리 만해도 요즘은 다들 메이드인 차이나 인것처럼요.
제 생각에 피해는 우리나라가 더 크다고 봅니다.
우리땅에서 나오는걸 파는것이 아니라,
다른나라의 원자재를 들여와서, 다른 고부가가치의 생산품을 만들고 되 파는 구조닌깐요.
(이것도 중국이 맹렬히 추격중이지만!)
결론은 강대국들의 심기 거스르지 않을정도의 독자적인 힘과 경제력을 키우던가
협력하던가 해야하는데
양쪽 고래 안에서 새우등 터지는 형국이된 지금입니다.
이런 험악한 형국이 될때까지 외교도 똑바로안하는게 오늘날의 대한민국이죠
6.25때 참전국과 조상들이 흘린 피와 땀으로 이룩한 민주주의를 잊지말고 지켜나가야겠죠.
국방력, 경제력도 중요하지만
일단 민주주의의 뜻도 모르는 윗대가리분들을 좀 쳐내야겠습니다. ㅎㅎ
저희가 배우고 있는, 또는 알고 있는 무언가도 왜곡이 되었는지는 모릅니다.
그랬다고 본문처럼 북한군을 숭배하지는 않아요... 다만 저희 학교 교수님의 말씀처럼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군요...
마치 조선이 명나라에 굽신거리는거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