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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시즌 온 사진을 하나 올렸었는데요, 물론 사진첩에도 쿨럭~ -_-;;;
다들 바라클라바를 하고 있어서 은성군의 얼굴이 안 보인다며 얼굴이 보고 싶다고 굳이 요청을 으응?
그래서 이렇게나 친절?하게 요청에 부응해 드립니다. 그분이 꼭 보셔야 할텐데말이죠. 홍홍홍
그나저나 이번 시즌은 온전히 주말보더라서 토일 이틀을 불태워하 하거든요.
지난 토요일에는 무사히 주간 보딩을 마치고 셔틀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준비물을 챙기고 일요일 새벽을 기약하며 잠이 들었는데, 깨어 보니 오전 열 시가..... ㄷㄷㄷㄷㄷ
그렇게 첫 일요일은 허무하게 날아갔습니다.
다음부턴 조금 더 긴장하고 잠이 들어야겠습니다.
그렇다고 깨어날지는 미지수죠. 아.. 무리수인가? -_-aa
작년에 이은 가족 셀카 1편
그리고
A자매님의 요청에 의한 은성군 버전 셀카.
이녀석 이마에 여드름이 활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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