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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에 캐피타 슈퍼노바를 주문하고
오늘 새 데크를 수령했습니다.
보드백까지 넣어주며 포장이 아주 잘되어 와서 기분좋게 열었는데...
헉...
해리포터 흉터가 있네요...
왠만하면 그냥 타려했는데 영 찝찝해서 바인딩체결안하고 보드백에 넣어뒀습니다...
이정도면 교환해야하죠?? 제가찍었다고 교환안해주진 않겠죠??
ㅠㅠ 기분 폭망이네요... 낼 개시하려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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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에서 교환해준다고 하네요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안보하세요 !!
저라면 교환 요구할 수도 안 할수도 있습니다. 배상받기 쉬운 오프라인매장에서 구매하였다면
그리고 초특가로 구입하지 않고 무리하게 가격을 깍고 사지 았다면 큰 소리로 따질수있겠죠.
당연 교환이나 환불요구를 한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오프보단 상당히 저렴한 온라인
(이때 잘 알아봐야합니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단 보드 뿐만아니라 그 어떤 것도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스키보드장비는 화물택배로 파손시 택배사에서 책임없죠.
양심적 판매샵이라면 상관없지만 배송상의 문제라고 따지면 답 없습니다.
위에 댓글도 이 내용이보이네요.
이거나 초특가로 구입했거나 등등의 상황에선 반품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냥 아 싼값이니깐.
싸게샀으니깐 싼게 그렇지머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특히 이월 상품이나 초특가의 경우는 환불 , 교환 엉청 힘듭니다.
그리고 질문자 역시 어떻게 대처 할지 몰라 여기에 글올리거 아니겠습니까?
그에 따른 여러명이 답글을 남겨주셨구요.
어떤분은 배상요구하라 어떤분은 그냥 타시라 각자의 의견이 있는데
그런사람들이 이해 안간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위 댓글 남겨주신 분들이 상당히 기분나빠할 것 같네요.
무시할 수도 있는 게시판에 그래도 로그인하고 의견을 글로 남겨주셨는데 말이죠.
옷과 스마트폰의 예시는 조금 잘못된 것 같은데 이 둘은 환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옷과 스마트폰은 주로 오프라인이죠 구매전 꼼꼼히 살펴보는건 구매자의 당연 의무이고
만약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옷과 스마트폰이 배송 왔더라도 옷의 배송상의 문제가 없을 것이고
스마트폰은 원체 자체 폰박스가 상당한 충격 완화 포장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거기다 에어캡으로 이중삼중포장을 하죠. 배송상 파손우려가 없다고 보면됩니다.
배송상 스크래치란 애초에 있을수가 없죠 차라리 메인보드가 나갔다면 모를까 (옷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데 물품 받았는데 스크래치, 찍힘 이있다면 당연 판매자나 애초에 공장에 나와 포장시 문제점인거겠죠?
아니면 미개봉이 아닌 제품이거나.. 이 경우 당연 따져야할 겁니다.
얘민하시다면 교환.
별거아니다 싶으면 그냥 라이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