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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ㅠ.ㅠ
올해 3월에 사서 처음 시즌 맞는 데크인데,
어제 양지에서 초보 여자분과 살짝 접촉사고가 나서리...쩝...;;
부딪혔을 때는 안보여서 서로 괜찮냐 물어보고 인사하고 빠이빠이~ 했는데...ㅠㅠ
보내고나니 데크 탑시트가 까였어요....2*4센치 정도로...흑흑....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구매한 업체에 AS 문의했더니 가지고 오래요...에폭시 정도는 무료로 해준다고.....급방긋 ^___________^
암튼...화욜에 양지 개장해서 화수 연달아 달렸는데, 오늘 데크 맡기면 다음주까지는 못탈 것 같아요...쯔읍...ㅠㅠ
P.S. : 아는 후배놈은 이참에 데크 하나 더 사라고...-_-;;;
아끼던 차에 문빵을 한두번 당하고나니 마음 편해지더군요.
이제는 문빵이 친근하게까지 느껴진다는...그리고, 새차로 바꿔야 하는데 용기가 안난다는.
왜냐고요?? 문빵 신경쓰는 내 자신이 싫어져서요..^^;;
이제 맘 편히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