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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명박때부터 황당한 4대강으로 녹조라떼 만드는 거 보고 분노하고
(공사도 지 고등학교 동창들한테 돈 다 주고 맡겼다던데...)
박근혜 당선되는 거 보고 식겁했어서 토론 하는 것만 봐도
그 됨됨이가 너무나 뻔히 보여 이번 사건들이 그닥 크게 충격적이진 않습니다만...
최순실한테 혼백이 나가고 최태민한테도 그랬다는 거 보니까..교회 다니면서 탁명환 소장의 강의를 많이 듣고 사이비 종교에 대해 들었던 게 떠오르더군요...
사실 길 가다가 도를 아십니까 또는 좋은 복음소식 가지고 왔습니다...라고 이상한 그림 들고 다니는 여호와의누구 라는 아줌마들하고 얼굴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절대 고집 안 꺽고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그사람들은 딱 자기 이야기만 하고 끝내요...남의 이야기를 절대 안 듣고 그리고 자기들이 세상에서 가장 착하다고 생각하는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천국간다고 하니까...딱 세뇌된 그 모습 그대로 죄통령이 그 자리에 앉아 있는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약에 취한게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