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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3살...
2008년까지 구미에서 직장생활하다가...
2009년에 편입...
이제 졸업할 시기가 되어 워크넷에 이력서 제출...
11월에만 4개의 회사에 면접...
4개의 회사 관계자분들 왈 : 님아 출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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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회사님 거리가 너무 멀어요 ㅈㅅㅇ
b회사님 연봉이 작네요 ㅈㅅㅇ
c회사님 회사가 작네요 ㅈㅅㅇ
d회사님 회사 식당이 없네요 ㅈㅅㅇ
문제는 면접보고 하루 출근 뒤 다음날 아침에 전화로 출근 못하겠다는.. 말을 했다는....
정말 나 미친것 같아요....
무슨 똥배짱이길레......
오늘은 e회사의 두번째 출근일인데 방금전 회사분과 통화 했네요....
저 왜 그럴까요? 미친거 맞죠?
미쳣어...난....
ps : 모두 동종업계인데 소문 안나겠죠? .... 기계설계인데 흐흐흐.....
미친놈이 씀...
ㅋㅋ 요즘 시기에 능력자 시네요..
이력서 올려서..파견직으로 가시는 거면 저렇게 해도 됨..ㅋ
워낙이 파견직 자리는 넘쳐 나니깐...
암튼...뭐...당신이 챔피언~!!
면접보구 출근안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