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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셔틀탈때 앞자리 앉자요.. 자리도 넓고 잠안올떄 앞유리창 경치도 보고요..
저번시즌 셔틀에서 잠에서 꺳는데..
새벽이라 고요한 고속도로 버스는 시속 100키로 이상 주행하고..
버스안은 조용하고 모두들 꿈나라에 있고 근데 기사님이 꾸벅 꾸벅 조시네요....
그래서 놀라나머지 조용히 아저씨 깨웠는데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내려오는길에 휴개소에서 음료하나 사드리고 이것저것 이야기했는데..
매일마다 4시간정도되는거리를 3달4달정도 운행하려니 죽을지경이라고
하면서 새벽조용한 고속도로 달릴떄는 나도모르게 잠들떄가 가끔있는데.
깨우는사람이 너가 처음이라고 허허허 웃음짓드라고요..
가사아저씨는 새벽3시정도에 일어나서 일을 시작하는데... 내가 꿈나라있을떄 고객들이전화와서
뭐 예약취소한다니 못간다니 좀늦겟다니 이런일로 잠을 깨우는 일이 다반사라고 하더군요..
운전하는사람으로 잠을푹자야하는데.. 새벽잠을 꺠우는 손님들이 마음에 안든다고 말하더군요..
모든일이야 힘들겟지만 운전하는분은 더욱더 손님들신경쓴는것 떄문에 힘들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냥 주저리 씁니다 잠이안와서 ㅎㅎㅎ
셔틀아저씨들 착한분많죠~
아닌분들도 많지만~
슬로프에서 담배안피는것도 좋지만
내릴때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 하는것도 참좋은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