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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갈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슬로프에 회사 얼굴이라고 볼수 있는 강사들과 패트롤...
강사들은 고객이 있던 없던 회사 유니폼 입고 있으면서 침 슬로프에 탁탁 뱉고 있고,
고객들 편의를 최대한 제공해할 분들이 쓸데없이 슬로프 단체로 피해주면서
연습하고 있으며,(이분들이 더 위험)
페트롤이 고객 강습하고 있었구요!
초보자들 앉아있으면 가장자리로 보내야 하는건 맞지만 호루라기 난발하고 있으며,
정말 필요할땐 보이지도 않고...
슬로프에서는 실력이 왠만한 분들보다 좋겠지만 그래도 회사 직원이라는거...
모든 스키장들이 그렇지 않겠지만 고객들도 매너를 지켜야 하겠지만 님들도
매너를 지킴이 좋지 않을까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여러분들은 이런경우 없었나요~
패트롤이 강습하는거보니까 정말 용평인듯 싶은데요. 강습이라기 보다 슬로프 잘 못 올라간 사람 가르치면서 내려오는 것 작년에도 몇번 보기는 했고, 친분있는 사람 가끔 원포인트 봐주기도 합니다. 정말 강습을 했다면 할말 없지만...
보통 강사들 정해진곳에서 강습합니다. 교양수업으로 온 단체의 경우는 좀 예외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긴하더군요.
사실 대부분의 강사들이 직원이라기 보다는 임시직 개념이라 정직원 보다 소속감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겁니다. 어쨌든 임시직도 직원이니 직원교육 잘 못한 리조트 쪽 잘 못도 있으니.. 그런 강사나 직원들에 대한 불만은 여기서 토론하기 보다는 리조트쪽에 얘기하면 직빵입니다. 노발대발하면서 전화해서 크레임걸어보세요. 제 주변에 좀 목소리크고 유별난 사람들이 많아서... 직원들 줄 몇번 세워봤네요..
제가 올해 용평버리고 딴 곳 갔지만 용평패트롤만한데도 없습니다. 한참시즌 때에 슬로프 중간에서 속도줄이라고 푯말 뒤에 가드치고 호루라기 불며 서있는 것 함 보세요..
제가 슬롶에 엎어져도 의무실까지 실어다 날라줄 사람은 패트롤입니다. 고생하는 패트롤은 좀 빼주세요.
마지막으로 강사들 없이 초보단체가 여기저기 슬로프를 마구 누비고 다닌다고도 생각해보세요..
.....(10년전에 욕했다고 지금도 된다는 건가?)
패트롤 팀장 급 아닌이상 체육학과 학생들이더라구요...
페트롤 시험 어렵긴 하겠지만 지인 말로는...
그래도 패트롤이 있어서 슬로프에 질서가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