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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하루에 1~ 3판 정도 하는데 어제 두번째 게임을 시작 했습니다. 

렙이 26랩 쪼랩이라 맵같은건 잘 기억 안나고 화물차를 호송 하는 미션이었습니다. 

일단 우리가 공격 .. 힐러를 아무도 안해서 루시우를 선택 하고 시작 .. 

나의 활약이라 쓰고 팀이 잘해서 라고 읽는다 . 

쉽게 3:0 으로 승리 하고 수비로 변경 되는 시점에 한명이 나가는 불상사. ㅜㅜ

돌아 오길 기다렸지만 오지는 않고 6: 5의 지극히 불리한 상태에서 마음은 졌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게임 시작 

치열하게 전투 했지만 인원수의 갭은 너무 커서 밀리고 밀리고 화물차 도착 2미터전 

디바가 궁을 쓰고 달려 오면 나는 소리방벽 궁을쓰고 

한번에 몰려 오면 볼륨을 높여 주고 (스킬) 


결국 1명 인원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막고 또막고 또막고 그리고

승리했다라는 화면을 보고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로 감격스러웠습니다. (눈물은 뻥 ) 

누군가도 감동 받았는지 마이크로 한마디도 안하고 게임만 하다가 승리 화면 나오고 나니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마이크를 키고 예기를 하네요 

그후 채팅창에서는 진줄알았는데 ..  와우... 이겼다.. 등의 메세지와 함께 속으로 전 생각 했습니다. 


역시 내가 잘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격이 잼병이라 앞으로 힐러로 전향을 심각 하게 생각 해봐야겠습니다. 


16킬과 전체 힐의 40프로 달성 ^^ 


뻘글 끝 ㅋㅋㅋ








엮인글 :

DarkPupil

2016.09.06 09:28:51
*.84.93.153

게임은 혼자 하는 것입니다 .

같이 할때는 음주일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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