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월 부터 댓글로 돼지라고 놀렸습니다. 돼지라고 칭한것은 예전 글에서 레브가스님이 돼지정도 되는 체형이라고 말씀하신게 기억 나서 이고 저또한 그런 체형이기에 동질감을 느낀 그런 가벼운 이유에서 였습니다. 그 의도는 악의적인 것이 아니라 친해지고 싶어 그랬습니다. 시원연x맘 게시글에 댓글보고 레브가스님 말하는게 마음에 들어서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하이원에 자주가시는걸 게시글을 통해 알고 있어서 하이원에서 커피라도한잔 하고 싶어 댓글 남긴적도 있구요.. 제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시고 상처 받으셨다면 백번 제가 잘못한 일입니다.

부디 노여움 푸시고 쪽지로도 제 전화번호 남겼으니 필요한 조치가 있으시다면 제가 할 수있는선에선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밑으로는 덧붙혀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제 제가 쓴 그 짤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누구나 오해할만한 짤 이였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레브가스님은 어떠한 일로 화가난 상태에서 여러개 글을 올리신 상황이고 저는 레브가스님 오랫만에 봐서 반가운 마음에 돼지라는 단어로 놀렸고 자기전 제가 관심병 어쩌고 하는 짤을 제 게시글에 올리고 잠들었습니다. 레브가스님 상황에서는 여러개 글을 올린 상태에서 제가 돼지라 놀리고 마지막에 관심병 어쩌고 그 짤을 올렸으니 노발대발 하셨겠지요.. 짤을 올린 그부분은 정말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이며 고개 숙여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 짤은 제 양심을 걸고 레브가스님 보라고 올린 짤이 아닙니다. 예전에 돼지라 놀렸을때랑 반응이 너무 다르셔서 저도 당황했는데 그 짤때문에 라는것을 센스방님이 올려주신 글때문에 알게되었습니다. 엄청 속상하고 화나신것 같습니다.. 제가 백번다 잘못한점 인정하고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 짤은 절대로 레브가스님에게 쓴 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