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까페서 보드탄다는 사람 보면
나도 땡보가리라~불끈 다짐하지만..
막상 아침 일찍 일어나면 귀차느즘에...ㅡㅡ
또 하루를 이불 구석서 딩글다
그담날 땡보각오로 일어나지만 도착시간은 점심 12시쯤~
가서 8번쯤 쉬지않고 타다 밥먹고 급 쳐져서 집에 와여~;;
일찍가도 8~10번타고 점심머꼬 기냥 집에 오구여~
늦게가도 한두시간타고 집에 갑니다..
올시즌 22번 찍었는데 들락달락만 할뿐이지 성과도 없고 흥미도 없네요..
이거 권태기 맞죠??
아님 갱년긴가...
모든 의욕이 없는걸 보면 보드만 유독 그런건 아닌거 같구요~
의욕생길만한 처방 머 없을까여??
저같은경우 2년차때 피크 3년부터 파크나 하프가다가 4년부터 지금까지 한두번가게 되네요
장비한번 바꿔봤지만 그때잠시 나이들고 한해한해
가니 그냥 바람쐬러 간다는 기분으로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