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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매번 빌리자니 귀찮고 낡았고해서
저렴한거라도 사주자해서 이래저래 구색을 맞췄는데요
금액에 맞추다보니 큰애 데크가 플랫캠버여요
설명에는 큰 힘 안들이고 부드럽게 엣지전환되고
턴도 잘 된다 해서 샀는데
남편이 왜 이런걸로 샀냐고 야단을쳐서 잘못샀나 싶네요 ㅠ
애는 145에 35킬로고 지금 베이직턴이 잘되서 슬슬 너비스할려고 해요
업다운 해줄텐데 플랫캠버 상관 없을까요?
저렴한거라도 사주자해서 이래저래 구색을 맞췄는데요
금액에 맞추다보니 큰애 데크가 플랫캠버여요
설명에는 큰 힘 안들이고 부드럽게 엣지전환되고
턴도 잘 된다 해서 샀는데
남편이 왜 이런걸로 샀냐고 야단을쳐서 잘못샀나 싶네요 ㅠ
애는 145에 35킬로고 지금 베이직턴이 잘되서 슬슬 너비스할려고 해요
업다운 해줄텐데 플랫캠버 상관 없을까요?
남편분께서 아드님에 대한 의욕이 너무 앞서시는 듯 ㅎㅎㅎ
145라면 초등학생일테니 플랫이 훨씬 나을 것 같아요~
허벅지에 힘좀 붙고 그러면 정캠으로 하나 사주세요,
어짜피 애들은 쑥 쑥 커서 그 데크 길게 써봤자 두시즌입니다~
제 아이는 6살때 부터 탔는데요. 주로 버튼 데크를 사용했습니다.
처음으로 사용한 110 데크도 플랫이였구요.
두번째로 쓰고 있는 130 데크도 플랫입니다.
아침에 혹시나 해서 찾아 봤는데 아동용 데크에 정캠은 많지 않았고 있어도 가격이 높네요.
지금 4년째 시즌권으로 스키장 다니고 시즌에 약 15번정도 다니는데요. 캠버 문제로 아이가 힘들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정캠의 장점은 데크에 많은 프레스를 주고 반동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는데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몸무게가 작아서 프레스를 주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배우기 더 쉬운 플랫이나 락커(역캠)이 아이들 보드에 많이 보이는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플랫캠버 초심자가 연습하기에 좋은데크인데 왜 야단을 치실까욧....
물론 정캠이 라이딩엔 좋지만 속도를 내고 조금씩 라이딩에 빠질떄쯤이면 모를까
저렴한걸로 연습하시려면 플랫캠버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