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째 요놈 때문에 고민고민 하다가 질러볼까 합니다.
회사에서 틈틈히 듣거나 야근할 때 들으려구요.ㅎㅎ
주로 듣는 음악은.. 안가립니다. 힙합 락 재즈 클래식 팝 골고루 듣구요.
평생 번들 또는 크레신 도끼 정도 써보다가 헤드폰 한 번 끼면 신세계라는 말을 듣고
지름신이 오셨네요. 여러 가지 고려하다보니 디자인도 큰 몫을 차지했구요.
베이스가 강하다, 고음도 괜찮다 말이 많지만..
실제로 들어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가성비 최악이라는 것이 레알인가요? ㅜ.ㅜ
도시락 싸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을 정도인가요?
번들과 크레신 도끼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그야말로 신세계를 경험하실 듯 합니다.
근데 가격이 300달러인가 350달러인가 하는걸로 아는데, 그 정도 가격이면 하이엔드 커널형 이어폰 좋은 것 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