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사이즈도 있는데 295 사이즈인 분도 나오는군요.;;;
300 사이즈이신 분한테 단 댓글 그대로 붙입니다.
F2 166 WIDE 탑니다.
제가 나이키 300이고, 보드부츠는 290 신습니다.
버튼 이온 285에 발가락을 구겨 넣다 재작년 작년 엄지 발톱 총 4개의 엄지 발톱을 새로 갈아 치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뒷발 9도인데 붓아웃이 살짝 납니다. 부츠는 계속 갈리고 있지요...
(뒷발 부분이 그리 넓지 않아요)
부츠 사이즈 300이면...
1. 도넥 또는 옥세스로 간다 (당연히 허리사이즈 커스텀 해야죠)
2. 바인딩 각도 양발 모두 최소 12도 이상
3. 부츠는 외피 크다는 부츠는 쳐다도 보지 말 것. (외피 작은 부츠는 대체로 비쌉니다. ㅜ.ㅜ)
3. 더비 필수
뭐 이렇게 되겠습니다.;;;
발이 295시면 일본 데크는 안쳐다 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일본인 평균 체형을 생각했을 때, 일본인들이 카빙하기 좋게 만들어 놓은 데크가 데페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 저와는 너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전 아예 안쳐다 봅니다.;;;
저는 팔머 파워링크 더비 쓰는데, 더비가 만능이 아닙니다.
일단 데크가 엄청나게 무거워 집니다. 걍 프라스틱 쪼가리 두개 올렸는데 무릎 아래로 느껴지는 느낌이 틀려요.
그 이질감에 쓰다가 뺐다가 쓰다가 뺐다가 그러고 있어요.
버리자니 아쉽고 쓰자니 무겁고 딱 이런 상태입니다.
블랙칸트가 무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무겁다고 들었어요.
저라면 새 데크 그대로 파는게, 감가상각 없이 다른 데크 구매하는 지름길이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