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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1 / -6 이었다가 토턴시 상체를 좀더 열어보고자 24 / +6 으로 바꾸었는데
아예 발끝에 힘이 안들어가네요.. 처음엔 적응이 안되서 그렇겠지 했는데..
계속 연습해도 안됩니다 ㅠ_ㅠ ~
뭔가 이유가 있는건가요??
아님 다시 원래 스탠스로 가야될까요;
다른건 패스하고 앞발의 각도를 더줌으로써 얻어지는건 방향성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언젠가 문뜩 궁금하다는생각에 비교를 해본적이있거든요 어떤느낌일까??하는 ㅎㅎ
9/-9 12/-9 18/-9 21/-9 24/-6 타본결과 순수하게 제느낌으로는
턴타이밍 포지션에서에서
열린각은(빠른숏턴에 좀더 유리하지않을까싶네요 설면에서 전해오는 리바운딩이 닫힌각보다는 덜오는느낌이었음) 턴진입시 방향성이 좋았구요 *다만 열린각일수록 턴진입시 좀더 확실한 전경을 줘서 턴체인지를 해야합니다.
반면 닫힌각은 그립력(닫힌각일수록 설면에서 발목으로 전해오는 압박감??이 높음)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고만요~~
처음엔 저도 그렇더군요.
천천히 연습하시면 적응하실거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