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타고픈데..

조회 수 1083 추천 수 8 2003.02.22 04:43:31
다친건 1월31일이구요ㅡ 손목골절 안건 2월6일,6일에 반깁스했는데 손목만한게 아니라 어깨 밑에까지 해는데 이번주 토익셤때 셤땜시 반깁스 하고있어요, 저번주 금요일 졸업도 있었지만, 그래서 다시 토익끝나고 통깁스 하기러 했는데, 손목부분만해도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어깨밑에까지 하면 구찮구,,,손목만 통깁스 하면 보드 라이딩은 즐길수 있을텐데,, 통깁스 만한 손목보호대 없을듯,,,,싶어서,,,이제 시즌 끝나는데 마지막으로 타보고 싶어서.. 저같은 경험 이쓰신분 답글, 왼손하나로 글치기 힘드네요..

젤 꼬진 설리조트에서 2달간 (지혹 보딩했는데... 이제 다른 좋은스키장가야하는뎅,,,
엮인글 :

2003.02.22 11:08:12
*.132.230.253

스키장이 아니라 보드장인데.... ^^
손목 관절.... 손목에 아주 가까운 부분만 부러졌다면 통깁스 해도 상관없을 듯 싶은데여..... 만약 팔목과 손목 사이가 중간쯤에서 부러졌다면..... 긴 깁스 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의사셈이 지시하는데로 하심이 좋을 듯 싶네요....
원래 원칙은 부러진 아래와 위쪽의 관절은 고정이 원칙입니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보딩이 그 다음.... ^^ 그리구 보드장이요 ^^
ER

2003.02.23 09:39:02
*.252.115.18

위의 장상님 선생님 말씀처럼, 위/아래 관절 하나씩은 고정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귀찮은 것이 문제가 아니죠..
요즘 추세는 무조건 통깁스하는 건 아닙니다.
손목의 긴 뼈 두개중에 어느 것이냐에 따라.. 혹은 둘 다일 경우도 있고..
말씀하신 long arm cast 가 꼭!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꼭 해야 되는데 안하면 심한 기능장애가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하나만 부러졌다면, 치료하는 의사의 경험에 따라 short arm cast 나
gutter splint(홈통형, 혹은 U 자형 부목) 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 시즌 끝나가는데 무리할 필요는 없겠죠.


jay

2003.02.23 11:02:05
*.49.198.240

으음....무리하지 마세요..

2003.02.24 17:37:35
*.76.50.243

무리하지마시고 지둘리세여~~~~ 8달 남았어요~~~ 지두 지둘리고있어요~~~11월달을.... 인내~~~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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