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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주 일요일에 휘팍 상단 몽블랑에 갔더니 캐슬러 시승을 하더라고요 .
잘모르는 메이커인데 타보고 찾아 봤더니 유명하더라는...
예약을 하고나서 시간 마쳐 찾아가서 바인딩 조립하고 궁금해서 가격을 물어 봤더니 210만원 이라네요 쿨럭....
모델명이 더 크로스인데 올블랙에 캐슬러 로고만 있던데 이뿌긴 하더라고요 .
저의 바인딩과 딱 어울리는 조합 (작년 모델 롬 타가 빨강요)
그후 출격.
첫 라이딩 둘째 라이딩 셋째 라이딩....
더 잘나가는 느낌은 나는데 실력이 허접해서 뭔차인지는 모르는건 함정 ...
저의 바인딩과 조합하면 무지 간지라는 결론만 내고 돌려 줬습니다.
어떡하면 데크가 200만원이 넘어가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그래도 돈만 있으면 사고 싶네요 ㅜㅜ
헤머덱도 ㅜㅜ
헐 시승회가 있었다니!!! 왜 저는 못봤죠...ㅠㅠ
안개가 너무 심해서 그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