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팀투와 엠파이어부츠 고민끝에 디럭스 엠파이어부츠를 구매했습니다.
최근까지 카이주를 신었고요. 샾에서 신었을땐 몰랐는데 오늘 첫개시하니 생각보다 하드해서 고민입니다.
몇해전부터 부츠플렉스가 조금씩 내려와서 부드러운거에 너무 익숙해진거 같더라구요. 잘되던것도 전혀안되고 라이딩도 어색하고ㅡㅡ;
다른유저분들 계시면 어느정도 신으면 좀 부드러워지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주말이나 휴일위주로 타고 한달에 많아야 7번정도 출격인데...좀 부드러워지고 익숙해질때쯤 시즌말이 될지 걱정이내요..
전 제일 하드하다는 비셔스도 신어보니 물렁해서 안샀는데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가 보네요. 대략 보름 정도, 열번 정도 출격하면 완전히 길이 드는것 같습니다. 집에서 계속 신고 계세요. 하루에 세시간 정도씩 신고 청소하고 밥먹고 X싸고 하면 길들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