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소개를 하자면 올해 2년차 ㅡㅡv ..이고요...
키 174.5에 80정도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첨에 159짜리 라이드 dh(03-04)를 쓰고있다가
올해 158짜리 로스파워(01-02)꺼로 바꾸엇습니다..
올해까지 합쳐서 약 30여회 라이딩 햇고요
그러다 잠깐 덱크를 바꾸어서 (149짜리 오싱모델)타보앗는데(스키장 2번정도)
라이딩시 몸이 휙휙 잘 돌아가는 느낌과
약간의 떨림 현상이 발생하던데요....
4년차 되는 형은 자기는 짧은걸 탓어도 그런거 못느꼇는데
그런걸 느낀다는것이 이해가 안된다거 하더라고요~
그런것은 카빙이나 제대로 할줄 아는 사람이 느낀다는것이죠~
제가 내공이 부족한 탓도 잇겟지만 덱이 길고 짧음은 상관이 없나요??
약 2시간 동안 그형과 토론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고수님들 한수 잘 부탁드립니다~
예년까지는 161과 151을 병행해서 타다가 올시즌은 161과 144를 같이 탑니다...
ㅡㅡ;;; 어이없는 차이긴한데... 144가...워낙에 하드해서...딱~ 놀기도 좋고...151보다 쏘기도 좋고 반발력도 좋더군요...
맞습니다...짧은 데크타면 역시 유효엣지가 짧아져서...턴이 휙휙돌아가는 느낌이 오죠~
특히 카빙시에는...뒷발이 쉽게 돌라가서 슬립이 나던지 이쁜 턴이 안되기도 하고요...
근데 신경쓰면... 다되더라고요...ㅡㅡ;;;
ㅎㅎㅎ
149 타시면서 느끼신건...지극히 정상으로 보입니다...159와 158의 차이는 미비할지 몰라도...10센치 차이는 단박에 느껴지는게 정상일듯...
뭐...데크 특성이니 뭐니 그런거 복잡하게 생각 안 하더라도요...
짧은거타면 휙휙돌아가서 놀기 좋고...
긴거 타면...묵직해서~ 쏘기 좋습니다~^^*
스팩은...183cm/93kg
00-01 버튼 발란스 161(샌드위치 방식의 상급 레벨의 보드입니다)
00-01 버튼 모션 151(캡방식의 하급 레벨의 보드입니다)
9x-9x(연식모름) 살로몬 아이비 144(캡방식이며 현재 라인업으로 유추해볼때...여성 라인인듯 합니다 살로몬데크의 특성답게 하드하고 묵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