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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꿈꿔왔던 알파인을 슬슬 준비하고 있습니다.
발볼 넓고 발등 높은 제 괴물발에 맞추려면 시간 꽤나 걸리겠지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지른 선주문데크가 아직도 안오는 바람에....
알파인 강제입문이 ㄷㄷㄷ 될 것 같습니다.
알파인 준비가 아니었다면....
부가티 뽐뿌무당님한테 영혼에 카드까지 탈탈 털렸을겁니다.
나스에 거시기한 바인딩에... 캐피타 전모델 지르는 대참사가....ㄷㄷㄷ
경기도 부천에는 부가티님보다 더한 숨은 뽐뿌무당이 정체를 숨기며 살고 있습니다.
ㄷㄷㄷ
본격적으로 알파인을 타게 되면 헝글에는 아마도..
눈팅유령으로만 남아있을지도...
ㅋㅋ
이부츠 하나가...셋트보다 비싸죠!!! 말해보세요!!! 이러시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