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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관광보더만 하다가 여유가 생겨서 제대루 타려고..
부츠부터 데크까지 다 맞췄는데요....
힐턴은 잘 들어가는데 토턴을 할때 테일쪽에 계속 프레스가 걸려서
뒤발차기가 나가네요ㅠㅠ 그러면서 계속 슬립이 일어나요ㅠㅠ
해결방법좀 설명부탁드려요ㅠ
2013.12.16 00:45:10 *.248.189.1
토사이드슬리핑 연습하세요..
2013.12.16 00:51:02 *.33.160.50
그....원래는 잘 들어갔어요ㅠㅠ
2013.12.16 01:03:55 *.248.189.1
원래 장비가 바뀌면 적응기간이 필요하고 적응하기 제일 좋은 방법은..
사이드 슬리핑, 낙엽, 베이직턴~~ 요렇게 하나하나 점검해가면서 맞추는게 좋아요 ^^
2013.12.16 02:04:39 *.45.163.40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낮은슬로프에서 뒷발은 목발이다 생각하시고
전경으로만 천천히 턴들어가보세요~
2013.12.16 03:21:17 *.206.118.121
전경 시선!
2013.12.16 08:05:54 *.223.32.246
2013.12.16 08:08:49 *.206.115.78
아마도
" 테일쪽에 계속 프레스가 걸려서 " 가 아니라
힐턴 마무리시에 여전히 보드가 슬리핑 또는 슬라이딩하고 있는 걸겁니다
비기너턴에서는 로테이션을 이용하여
보드가 진행하고 있는 방향으로 노즈를 더 미끄러뜨려서
진행방향과 노즈테일방향을 일치시키고 기울기를 넘겨 주며
슬라이딩턴에서는 업과 로테이션을 모두 이용해서
더 짧은 시간에 진행방향과 노즈테일방향을 일치시키고 기울기를 넘겨 주며
카빙턴에서는 늘 진행방향과 노즈테일방향이 일치하므로
아무때나, 천천히 또는 빠르게 기울기를 넘겨주기만 하면 됩니다
2013.12.16 17:08:05 *.217.123.59
전경이 진리입니다.
레귤러의 경우 오른다리는 힘 완전히 빼시고.. 상체 전경... 왼쪽다리에만 힘... 후~ 로테이션.....
토사이드슬리핑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