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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제가 와이프님에게 문자를 보냈네욤.
나: 자기양~ 어제 설겆이를 못해써...ㅠㅠ
그래도 쓰레기분리수거는 해찌롱, 사랑해...
와이프님: 장난해...죽을래..오늘 아침에 내가 했잖아..
이렇게 시간은 오후가 되고....
문자 하나가 갑자기 띵 하고 오네욤...
와이프님: 오빠~~앙....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징..~
나: 갑자기 왜이래...애교를 부리고...순간 너 사고 쳤지...
와이프님: 아니..사고는 아니공...차가...긁혔네...
나: 아놕... 내가 그럴줄 알았다.. 그 차 몇 번 안탔거든... = =;;
네...뽑은지 3달된...중고 아쎄 앞 범퍼 오른쪽이 쭈욱 나갔네욤.. ㅠㅠ
그래도... 화는 못내겠더라고욤. 둘쨰도 가지고... 즐겁게 괌여행도 갔다 온지라...= =;;
범퍼 야매로 잘 하는 곳 있을까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