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도 발전 많이 했네요. 저도 저거 어릴때 많이 먹었죠. 전 울집안 유일의 사병입니다. 군단장으로 예편하신 아버지 ,간호병과의 에비역소령인 어머니. 육사 출신 현 중령인 형님. 해사출신 중위 동생. 경찰대 출신 경찰관 막내. ㅠㅡㅠ 가족사진에 제 모습은 눈물납니다. 저는 군대가 싫어요 ~!!
어릴때 군내 관사에서 컷습니다, 아침마다 기상소리 구보소리에 깼구요. 집안에서 똑같이 자기자던 이불 개고.. 방청소 하고 체조하고 그렇게 군대식으로 컷습니다. ㅠ.ㅠ 어머니가 가끔 식판에 밥두 주시고,,, 어머니 어디가시면 장교식당가서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등하교 강원도 골짜기 버스도 안다니는곳에서 한시간도 더 걸어다니면서 초딩생활을 한적도있구요. 집에는 항상 부대내에서 트는 군가소리만 울려서 만화소리도 잘아들렸구요..ㅋㅋㅋ 어머니는 교육상 클레식을 아버지는 트로트를 (?) 들려주셨죠,,,ㅋㅋㅋ
미군도 발전 많이 했네요. 저도 저거 어릴때 많이 먹었죠. 전 울집안 유일의 사병입니다. 군단장으로 예편하신 아버지 ,간호병과의 에비역소령인 어머니. 육사 출신 현 중령인 형님. 해사출신 중위 동생. 경찰대 출신 경찰관 막내. ㅠㅡㅠ 가족사진에 제 모습은 눈물납니다. 저는 군대가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