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회사 가서 70d 직접 업어왔다능.
덕분에 좀 저렴하게 구입하긴 했는데.. 그래도 100만이 넘는 출혈이 있네요. 어쨌거나 이로써 올시즌 보드복은.. 안녕..
그치만 축복이 끼고 셔터 눌러댈 생각하니까 마냥 행복하군요.
시즌 중 한밤에 데크가 아닌 DSLR들고 하이원 슬로프 여기저기를 서성이며 도촬하는 처자를 발견하면 어깨 두드려주세요.
헝글자게분이라 생각하고 초코바 드릴게요.
그리고 원하시면 멋들어진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한 장 찍어드림. 물론 보정은 기본서비스-_-ㅋ
찰칵찰칵찰칵찰칵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