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날씨가 문제인지
제 몸이 문제인지 우울한 7월을 보냈습니다.
일도 안되고 몸도 별로인 상태로 시간만 아까운 7월..
8월이면 좋아질까 생각을 했는데 아.. 무섭군요.
8월도 7월처럼 보내면 안되는데.
좀 힘내는 8월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8월의 다짐을 헝글 자게에 하네요. ^^
8월 센드위치에 16일 하루 휴가 냈습니다.
15, 16 휘팍 방이 잡혀있어서 아마도 딸아이와 물놀이를 진탕하다가 집에 갈듯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서 맛난 고기도 좀 먹고.
이렇게 8월은 휘리릭 지나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