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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s

2013.05.14 21:06:05
*.140.59.3

다시 회의를 한다. ㅡ.ㅡ;;;

세르게이♡

2013.05.14 21:12:31
*.183.209.38

방금또 전화왔는데
대상품목 누락으로 재분석...ㅎㅎㅎ
모레 제출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욕나오네요.ㅎㅎㅎㅎㅎㅎㅎ

한심해

2013.05.14 23:25:31
*.36.138.225

사회 초년생티 너무 내시네요

불평이나 남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들을 자게에 쭈욱 늘어놓으시면서
언제 대리달고 과장달고 하실래요
또. 그때가 되면 세르님은 안 그럴것 같아요? ㅋㅋ

아!!! 업무시간에 헝글만안해도 야근 확~ 줄어들듯요

세르게이♡

2013.05.14 23:50:22
*.183.209.38

야근 가지고는 불만 안합니다~ 일이 많으면 밤도 샐수 있고 야근도 할수 있는거죠~
다만 갑이 제역할을 안해서 무조건 을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게 참 싫다 이거죠~

밤새고 야근하는거야뭐 이제 익숙해서 별 생각도 안듭니다
문제는 계속 이런식으로 반복되면 갑 기업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발등에 불떨어져야 일하는 사람들이 어딨어요~

시츄두마리

2013.05.15 09:34:54
*.247.149.126

직장생활 13년 찬데 평소 세르님과 비슷한 불평을 하고 있는 저도 아직 사회 초년생 티를 내고 있는 거였군요

앞으로도 원글에 올라온 내용과 비슷한 상황이라면 꾹 참고 고분고분 일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님께서는 아주 훌륭한 인격을 갖추신 성인군자이신가 봅니다.

하지만 별로 부럽지는 않네요

아 생각해보니 그렇게 불평불만 입에 달고 사는 제게 대리 과장 차장 달아주신 저희 사장님이
더 성인군자이신 듯 하네요

세르게이♡

2013.05.15 11:39:41
*.183.209.3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이 좀 힘들어서 그렇지~
회사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떠날수가 음슴요~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고객이면 다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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