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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예언해 봅니다.
이틀전 폭설로 눈은 많고 자연설의 느낌은 느낄 수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피클은 두어시간만에 모글화되어 챌린지에서는 제 실력으로는 턴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가 될버린 거에요.
ㅠㅠ 모글은 너무 어려웡요 ㅠㅠ
날씨는 아침 햇살이 눈부실 정도로 화창하지만 오후 들어 점점 흐려질 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아침에 땡보딩 나가서 날씨 좋은 오전에 빡시게 모든 것을 다 해야겠죠.
날씨가 오늘보다는 춥다고는 하는 데, 어쨌든 낮기온은 영상이기 때문에, 해가 뜨면 눈이 녹을 거에요.
그래서 오늘 정비한 파이프를 아침에 일찍 녹기전에 타야 해요.
립오버는 언제 하냐.... 스키도 배워야 되고.... 할 줄 아는 게 없네요 ㅠㅠ
그나저나 오늘 킥이랑 지빙세션은 정비를 안 햇던데, 리뉴얼 계획이 있다더라고요.
지빙세션은 내일부터 이틀동안 (2/5~6) 닫고 리뉴얼 합니다.
https://www.wellihillipark.com/sub2/mysungwoo/news/read.html?no=1882&Page=1&nPage=1&num=35
근데 왜 킥 랜딩은 오늘 야간에도 보니 정비를 안하던데, 뭔가 밤새도록 어마어마한 정비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뭐 그렇지 않을까요?
내일 오후부터는 영동지방과 충청이남에 눈이나 비소식이 있던데...과연 웰팍은 어떨까요?
태기산 너머의 휘팍은 어떨까요?
그럼 태기산이 우리 웰팍을 저버리지 않도록 기한제와 기양제를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봐요~ 뿅!